‘난독증’ 고통 33만명 ‘학습 부진아’ 낙인 지우기…EBS ‘글자에 갇힌 아이들’

Diposkan oleh blogekiyai on Sunday, 13 April 2014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두뇌의 신경학적 문제 때문에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난독증이라고 한다. 한국의 초·중·고교 학생들 중에 5%인 33만명가량이 난독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이 난독증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학습부진아'라는 낙인 아래 살아가고 있다.

14일 EBS에서는 <EBS 보도특집-글자에 갇힌 아이들> 1부를 방송한다. 총 21부의 방송을 통해 한국에서 난독증 어린이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 등을 짚어본다. 교육 전문가들은 많은 아이들이 난독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거라 추정한다. 하지만 교육 관련 정부 부처에서 난독증 학생 실태조사가 이뤄진 적은 없다. 난독증은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학교에는 난독증을 판�! �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춘 교사와 판별 기구가 없다.

제작진은 3개월 동안 난독증 전문 치료과정을 관찰했다. 미국 뉴저지주를 방문해 선진국에서는 난독증 학생을 위한 지원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봤다. 방송은 오후 7시30분.

Source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31849495&code=9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