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도 열기와 싸우는 ‘생활 자기’ 제작 현장… EBS ‘극한직업’

Diposkan oleh blogekiyai on Tuesday, 30 September 2014

단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도자기 그릇은 무겁고 관리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외면받아 왔다. 하지만 요즘 들어 도자기 그릇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와 달리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디자인이 다양하다는 이유에서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이들의 손길도 바빠졌다. 이들은 찻잔부터 밥그릇, 화병, 주전자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만든다.

1일 EBS <극한직업>에서는 '생활 자기 제작' 편을 방송한다. 방송에서는 전남에 위치한 도자기 공장을 찾는다. 70여명의 직원들이 한 달에 평균 약 30만개의 그릇을 생산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작업자들은 석고틀을 이용해 그릇을 찍어낸다. 틀로 찍어내기에 크기가 작은 그릇들은 수작업을 통해 만든다.

그릇들은 10일간 자연건조된 후, 800도의 가! 마에서 약 24시간 초벌구이 과정을 거친다. 이후에도 그릇들은 유약을 바르는 과정과 2차로 굽는 과정을 또 거쳐야 한다. 작업자들은 온 공정을 마친 그릇들 중 불량품을 골라 깨뜨린다. 방송은 오후 10시45분.

Source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301844555&code=9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