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3년 1월1일부터 아날로그 지상파 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방송으로 완전 전환했다. 디지털 방송이 수신되지 않는 지역의 경우 위성방송이나 케이블TV 등과 같은 유료방송을 별도 신청하지 않으면 방송을 시청할 수 없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12만8193가구로 난시청이 가장 많았다. 청송군과 고령군 등은 디지털 방송 수신율이 60%대에 머물러 전국 평균(96.48%)에 크게 못 미쳤다. 디지털 방송 수신율이 가장 낮! 은 광역단체는 강원도(85.43%), 기초단체는 단양군(55.3%)으로 각각 조사됐다. 서울은 도봉구와 금천구 등의 1만2965가구가 난시청이었다.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3만1639가구), 대전(2만1257가구) 등의 순으로 난시청 가구가 많았다.
이 의원은 "난시청 지역에서는 지상파 방송을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형편"이라며 "국민 편익 증진과 보편적 시청권 보호 차원에서 정부가 난시청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김진형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소출력 중계기 구축을 통해 난시청 해소에 나서고 있다"며 "난시청 지역 가구의 경우 한국전력공사에 신청을 하면 TV 수신료(2500원)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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