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 <허트 로커>(EBS 토 오후 11시) = 이라크 바그다드 거리 한복판에서 사제폭탄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미 육군 소속의 폭발물 제거반(EOD)이 출동한다. 하지만 폭탄 해체 중 분대장 톰슨이 사망하자 제임스 중사가 신임 분대장으로 부임한다. 그 후 브라보 중대 로테이션이 38일 남은 시점, 제임스와 EOD의 두 분대원 샌본 병장과 오웬은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현장으로 긴급 출동한다. 적군과 민간인의 구분이 모호한 현장에서 분대장을 잃은 경험이 있는 샌본과 오웬은 폭발물 제거 로봇을 보내는 대신 방호복만 걸치고 폭발물 매설지로 향하는 제임스의 돌발행동에 고개를 흔든다.
■ 무작정 인도행 4인방, 마음이 눈을 뜨다
독립영화관 <시바, 인생! 을 던져>(KBS1 일 01시05분) = 다큐멘터리 PD 병태는 리얼한 인도를 담아보겠다며 무턱대고 인도로 왔다. 날라리 촬영감독 최 감독과 취업에 실패하고 허무맹랑하게 인도로 도망쳐온 한나, 남편과 아들의 무관심에 홀연히 인도로 가출한 순영까지 병태와 함께한다. 어느 날 인도의 뒷골목을 촬영하던 병태와 최 감독은 가짜 NGO에 속아 약이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다. 하지만 순영과 한나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저마다 가진 사연들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들 사이에 미묘한 동질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이들은 인도에 대해 가졌던 환상들이 하나둘씩 파괴되고 점점 마음으로 인도를 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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