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입양아, 친모와 제주에 정착하기…KBS1 ‘인간극장’

Diposkan oleh blogekiyai on Sunday, 11 May 2014

신수영씨(34)는 여섯살 때 프랑스인 가정에 입양됐다. 남편 마티유(35)의 제안으로 그녀는 함께 입양된 친오빠와 한국에 돌아와 한국인 친부모를 찾아다녔다. 2010년 두 사람은 제주도에 살고 있던 엄마를 만났다. 수영씨의 오빠는 프랑스로 돌아갔지만, 수영씨는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신혼집을 제주도에 차렸다.

12일 KBS1 <인간극장>에서는 '수영이 이야기' 1부를 방송한다. 총 5부에 걸친 방송에서는 수영씨와 마티유의 제주도 생활이 그려진다. 한국말과 한국생활이 서툰 수영씨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엄마인 영자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달려간다. 영자씨는 수시로 수영씨와 마티유를 초대해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준다.

수영씨에게는 입양을 가던 날 첫 비행기를 탈 때의 기억이 슬픔과 공포로 남아 있다. 수영씨는 함께 입양을 간 �! ��정에서 친오빠가 아들이라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큰 상처를 받았다. 영자씨는 수영씨에 대한 미안함을 가슴 한가득 안고 있다. 영자씨는 돌아온 수영씨를 아끼고 사랑하며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방송은 오전 7시50분.

Source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12004025&code=9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