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디지엔콤은 25일 "임형주가 오는 5월1일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한국어 버전을 재발매할 예정이며 이 곡의 수익금 전액을 희생자 유가족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형주는 당초 8월, 김수환 추기경 선종 5주기를 맞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방한 때 이 곡을 담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계획을 바꿨다.
임형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와 그 수익을 전달하는 것이 뜻깊을 것 같았다"며 "내 노래가 유가족과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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