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음주운전 입건… 무한도전은? 소속사 사과문 발표

Diposkan oleh blogekiyai on Wednesday, 23 April 2014

인기 래퍼 리쌍의 멤버 길(본명 길성준·37)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길은 23일 새벽 0시30분께 서울 강변북로 양화대교 북단 인근에서 이뤄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한다.

길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길을 일단 귀가조치 시킨 뒤 조만간 소환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길이 고정 출연해온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당분간 차질이 불가피하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국민 모두가 슬픔과 무력감에서 벗어나기 힘든 시기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후속 대책을 신속히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길이 활약한 <무한도전> '카레이싱편�! � 등은 상당수 편집될 전망이다.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23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용서를 구했다. 소속사는 "현재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라며 "적절치 않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신중하게 처신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Source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231502441&code=9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