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전국 투어 펼치는 조항조, “공연 문화 활성화 기여하고파…”

Diposkan oleh blogekiyai on Friday, 11 April 2014

가수 조항조가 '2014 노래愛 美親 남자'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치러가고 있다.

지난 3월15일 거제 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투어를 시작했던 조항조는 3월22일 창원 KBS홀 등을 돌며 화제의 공연 무대를 소개 중이다.

그는 4월12일 열리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콘서트, 26일 개최되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통해서도 조항조 투어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성인 가요 부문에서 전국 투어를 전개하는 가수는 드물다. 현재 조항조와 더불어 이미자와 남진이 전국 투어를 도모 중이다.

조항조의 투어는 올해로 5년째다. 지난 2008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시작했던 투어는 해를 갈 수록 규모가 커졌다. 12일 진주 공연의 경우 모두 3000석 규모로 치른다.

11일 경향신문과 전화통화를 가진 �! ��항조는 "지금까지 뛰어난 공연장에서 약 80회의 공연을 펼쳐왔다"면서 "공연에 대한 호응과 관심 등이 높아 여러 가지 성공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힘겨운 점도 없지 않다고 한다. 조항조는 "공연 시장이 공개 방송과 행사 등으로 인해 많이 위축됐고, 이에 따른 애로가 많은 것 또한 사실"이라며 "후배나 동료 가수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 문화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항조의 투어 무대는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된다. '남자라는 이유로' '만약에' '꽃이 된 여자' 등의 히트곡 뿐 아니라, 가요와 팝, 성인 메들리 등 시대를 넘나드는 노래를 두루 들려준다. 그룹사운드 '서기1999' 리더 보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젊은 �! ��절 부르던 선굵은 록 장르의 노래도 깜짝 소�! �한다.

하반기에도 투어는 이어져 한 해 동안 13~14개 가량의 단독 공연 무대가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조항조는 꾸준히 전개해온 투어 뿐 아니라, 지난 2월 47.3%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KBS 인기 드라마 OST 수록곡 '사랑찾아 인생찾아'의 인기를 바탕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조항조는 "많은 분들이 환호해줘 감사하다"며 "노래를 그만 두는 그 순간까지 좋은 노래와 콘서트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Source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12247331&code=960802